한화이글스 박철선수 체전성공기원 시구
한정순 | 기사입력 2017-08-31 11:24:4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프로야구 최고 인기구단이자 지역연고구단인 한화이글스와 충청북도가 성공체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진행으로 ‘마리한화’라 불리며 많은 관중을 동원하는 팀이라는 것은 프로야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경기시작 전 야외 주출입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전국체전 카카오톡플러스친구’가입이벤트와 ‘룰렛게임’, ‘야구공던지기’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 3종(부채 2,000개, 볼펜 2,000개, 물티슈 2,000개)와 시원한 음료수, 기념사진 즉석인화서비스를 제공하여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인 청주시청 사격팀 소속 박철선수와 체전 마스코트인 태양이와 생명이가 경기 개시를 알리는‘시구(始球)’를 펼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야구경기에 앞서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전광판에 홍보영상을 송출한 뒤 체전관련 OX퀴즈를 진행하여 정답을 맞춘 3명에게는 도내 기업이 생산하는 화장품세트를 선물했다.

체전사상 최초로 국민화합을 위한 장애인체전 선개최를 결정하고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곽영학 충청북도 전국체전추진단장은 “체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끌기 위해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며 “많은 분들이 양 체전과 함께해주시어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이 성공개최의 멋진 ‘홈런’을 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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