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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저녁 7시에 열린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 “안녕, 여름"은 여성 음악인들로 이루어진 쁘띠꼬숑의 클래식 공연으로 펼쳐 졌다.
이날 공연은 현악 4중주 ‘비로제테’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모음곡,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을 내레이션과 함께 연주하여 엄마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작은별’ 동요 부르기, 클래식 듣고 동물 그림그리기 등 아이들도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펼쳤다.
또한 마지막 순서로 ‘괜찮아(최숙희 저)’,‘꽃괴물(정성훈 글·그림)’ 그림책을 클래식 연주를 곁들여 읽어 주는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된 맞춤형 음악회를 펼쳤다.
정경희 관장은 “문화공연 등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지역의 아이들과 엄마들에게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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