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대전시정은 청신호!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02 10:23:5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일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서 열린 ‘제2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서 대전의 시정 현안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선택 시장은 “현재 제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며 “대전은 과학 특구와 비즈니스 벨트가 있고 카이스트와 충남대학이 있는 만큼 주요 시설과 인프라를 잘 활용해서 대전을 또 한 번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사이언스콤플렉스 사업은 금년에 착공하고 유성복합터미널은 2019년까지는 완성할 계획"이라며 “대전의 명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선택 시장은 “국방산업을 안산 첨단국방융합단지 조성하고 있는데 이번 국토부의 투자 선도지구로 선정된 만큼 대전의 국방산업이 다시 한 번 살아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권선택 시장은 “현재 2017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열리고 있고 다음주에는 2017 APCS(아시아태평양 도시정상회의가 열리는 만큼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20회 시민과 아침동행’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박병철 시의원 그리고 박영순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시민 5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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