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추석 물가 잡는다!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06 09:02:58
[세종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민물가 안정 및 공정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10월 9일까지‘추석 명절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경제산업국장을 상황실장으로 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하여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원산지 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농축수산물, 생필품, 개인서비스 등 32개 명절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서도 관내 소비자단체와 연계하여 물가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가격 부당인상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지역 상인회 및 소비자단체, 시 공무원 등이 참여해 지역 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키로 했다.

이상호 경제정책과장은 “명절 물가안정 대책 추진에 맞춰 시민들도 합리적 소비를 통해 풍성한 추석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