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입장권 2차 온라인판매 32억 원어치 팔려.
장하나 | 기사입력 2017-09-06 15:42:26

[평창타임뉴스=장하나 기자] 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이 온라인으로 실시간 판매된 첫날 32억원 상당의 입장권이 팔렸다.

결제 완료된 분량 중 가장 큰 인기를 끈 종목은 피겨스케이팅으로 1,988매가 판매됐다. 

아이스하키(1,394매), 스키점프(975매), 컬링(932매) 등이 뒤를 이었다. 

관심이 덜한 종목은 스켈레톤(123매), 루지(150매), 노르딕복합(194매) 등으로 나타났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2차 온라인 실시간 판매를 시작해 6일 0시까지 결제 완료된 것을 기준으로 약 18억원에 해당하는 1만매의 입장권이 판매됐다

무통장 미입금된 것을 포함하면 전체 판매량은 약 32억원 어치인 1만5,000매에 달한다. 

2차 온라인 판매 시작 이후 조직위 홈페이지에는 4만명이 로그인해 올해 2월 1차 판매 때 3만2,000명보다 증가했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1만7,000명이었다. 입장권 구매자는 PC가 85%, 모바일은 15%를 차지했다.

입장권은 1인당 최대 50장을 살 수 있다, 

개·폐회식, 피겨 스케이팅 전 경기, 쇼트트랙 전 경기, 스피드 스케이팅(10,000m 제외), 아이스하키(남자 4강부터 결승, 여자 결승), 스키점프 결승 등 인기 경기는 경기당 최대 4장만 구매할 수 있다. 

나머지 경기는 경기당 최대 8장을 살 수 있다. 입장권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에서 비자 카드와 계좌이체(무통장 입금)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입학금 폐지 결정은, 현 정부의 교육정책 동참을 통한 공공성 강화와 등록금 부담을 줄여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대학 관계자는 그동안 강원도립대학교는 전국 7개 도립대학교 중 가장 낮은 입학금을 받아왔다, 

2017학년도 기준 전체 등록금의 약 4.2%를 차지하고 있어 입학금 폐지로 인한 학교 운영에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강원도립대학교의 등록금은 전국평균 41% 수준으로 매년 학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등록금 대비 장학금 평균 90%를 지급하고 있어 학생 1인당 1학기 평균 실납입액은 13만원 수준이다.

송승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최근 교육부의 대학평가에서 우수점수를 받아 2018학년도부터는 국가장학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학생들의 학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 간 도립대는 강원도의 전폭적인 지원과 전 구성원이 대학 혁신을 위해 노력하여 학생 중심의 행정조직으로 개편하고, 인성-Day 운영, NCS 교육과정 정착, 캡스톤디자인 도입 등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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