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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타임뉴스=최동순기자] 영월군(군수 박선규)이 대기환경을 개선 및 전기자동차 이용 촉진을 위해 친환경 전기자동차 5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9월 5일) 영월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면허소지자), 법인·기업체로, 지원 금액은 구매 차종 상관없이 1대당 2,040만원(국비1,400만원, 도비3,200만원, 군3,200만원)이며, 전기자동차 보급 대상 차종(승용 6종)은 자동차 종합포털(ev.or.kr) 및 영월군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며, 보급대수 보다 신청자가 많을 시 추첨에 의해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전기자동차 구매자는 스포츠파크 실내수영장 좌측에 환경관리공단에서 설치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시설을 유료 사용 할 수 있다.윤수중 환경산림과장은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하여 관내 전기자동차 구매를 확산시키고, 충전시설 인프라 구축에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전기자동차 소유자가 충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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