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보건소, 100세 시대 최고 투자는 ‘건강’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06 21:44:28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시보건소(소장 강석좌)가 행복한 노년을 위한 노인 건강교실을 운영해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영주시는 9월 6일부터 12월까지 관내 경로대학 5개소에서 지역사회 건강사랑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사랑 운동교실은 주1회 영주시노인회 지회를 시작으로 운동교실, 구강교육, 건강 상담 등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만든 평생교육 차원의 노인 대상 교육과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분야별 전문의사 및 간호사, 영양사, 운동강사 등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 치료를 진행한다.

영주시는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지역 노인의 만성질환 관리능력 및 건강수준 향상 뿐 아니라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지역사회에 최고의 복지와 투자는 건강이라는 생활실천 확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현재 영주시 보건소는 건강100세 행복대학, 찾아가는 건강보건소, 야간 한방순회진료, 330개소 경로당어르신 건강교육, 시민건강체험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김인석 건강관리과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은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될 것"이라면서 “향후 즐겁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전문 의료 강의는 물론 노인성 질환 관련 교양강좌, 운동 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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