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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에 발표된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의 ‘2017년 하반기 코레일 채용형 인턴사원 모집 공고’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졸업생인 김흥조 군과 현재 3학년 토목시스템과에 재학 중인 이수현 학생과 최경원 학생이 ‘고졸공채 토목’ 부문에서 최종 합격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고졸공채 토목’ 부문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들만 응시자격이 있는 전형으로서, 이 전형에 지원한 3명의 학생은 서류검증, 필기시험, 면접시험(인성역량검사), 철도적성 및 신체 검사의 전형단계를 거쳐 공개채용에 당당히 합격했다.
권희태 교장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기업에도 지속적으로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는 점은 본교가 명실상부한 최고의 ‘취업 특성화 학교’임을 증명해주는 사례"라고 말한 뒤, “본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기업체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상주공고는 올해에 한국도로공사에 2명의 학생이 합격하였고, 경북교육청 공무원에 4명의 학생이 1차 필기시험에 합격, 최종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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