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9-08 08:14:57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최근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경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촬영 근절에 나선다.

지난 6일 오후 2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문경시청, 문경교육지원청, 열린종합상담소, 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 근절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집중 모색하고, 피해자 발생시 피해자 보호를 위한 방안 검토, 기타 경찰에 대한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수렴 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경찰서장 이희석은“카메라 등 이용 촬영범죄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든지 피해자가 될 수 있어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야기 하고 있다. 홍보와 교육을 통해 범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집중 단속 및 엄정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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