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재가 암환자 자조교실」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08 12:36:52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지역내 암환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재가 암환자 자조교실을 9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총4회 운영중이다.

재가암 자조교실은 암환자들의 심리적지지 및 정보습득의 기회를 부여하며 암환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의 향상으로 치료순응도를 높이며 일상생활에의 자립능력을 증진시키고자 하기 위함이다.

9월 총4회에 걸쳐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재가암환자 자조교실 모임은 9.7(목)원예치료요법을 시작으로 9.14(목)암환자의식단요법,

9.21(목)행복전도사의 웃음치료교실, 9.28(목)암환자 운동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재가암자조교실이 암환자들이 함께모여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의 치료와 관리의 의지를 북돋아 줄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며, 일상에서 벗어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재가암환자들의 치료효과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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