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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봉사단은 명곡미래빌4단지에 거주하는 어르신 3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파트 단지 내 환경미화, 아동 성폭력 예방 순찰, 애완견 목줄 착용 및 배변 단속 등의 봉사활동을 일주일에 2회 실시한다.
김삼연 명곡6리 이장은“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아파트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나서주셔서 감사하고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명곡미래빌4단지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좋은 일에 앞장서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런 좋은 사례를 지역의 다른 마을에도 알려 더욱 살기 좋은 화원을 만드는데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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