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탐색 예절교육 특강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11 13:20:4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어모중학교(교장 서영교)는 9월 1일, 9월 8일에 자유학기제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하나인 다례 및 예절교육, 전통놀이(윷놀이)를 교내에 있는 생활예절실에서 1학년 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먼저 9월 1일(금)에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고름을 매는 방법, 큰절하는 방법을 통해 전통예절을 배웠고, 우리 선조들이 즐기던 차 문화와 손님을 맞이하여 대접하는 예법도 배웠다. 이처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우리 선조들의 삶과 생활양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9월 8일(금)에는 전통놀이인 윷놀이의 유래와 윷판의 도개걸윷모가 동물을 지칭한다는 사실을 재미있게 배우고, 두 팀으로 나누어서 실제로 윷놀이를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어모중 1학년 김** 학생은 “한복을 입고 큰절을 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배울 수 있어 좋았고, 다가올 설날에는 한복을 입고 할아버지 할머니께 큰절을 올리고 가족들과 함께 편을 갈라 윷놀이도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