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타임뉴스=김수종] 올여름 ‘베베누보 쿨시트’로 주목을 받은 유아용품 전문기업 ㈜모든인터내셔널(대표 김숙경 http://www.bebenuvo.com )이 전자파 걱정 없는 사계절 온열매트를 9월 중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온열매트는 국내특허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 등의 해외특허를 획득한 감열방식 무자계열선(자기장과 전기장이 동시에 감쇄되도록 설계된 열선)을 사용했다. 여기에 교류자기장이 자동으로 차단되고 자연 상태의 전자기장 수치와 동일하다는 평가인 ‘전자기장 환경인증(EMF)’을 받아 안전성을 강화했다.

아이들을 위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인 만큼, 안전성이 검증된 상품은 임산부는 물론, 어린 자녀, 부모도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온열매트의 패턴면은 37.5 기능성 원단에 3D 애어매쉬 합포로 제작되었으며 그 아래 열선이 내장되어있고 뒷면은 미끄럼방치 처리를 했다” 라며 “2cm 이상의 충분한 쿠션감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며 발생하는 열이 3D매쉬에서 순환하여 열 손실 없이 100% 온열감을 느낄 수 있다”라고 했다. 따라서 “겨울 뿐만 아니라 카펫, 침대시트, 여름에는 쿨매트로 사계절 매트로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재 발생 방지를 위해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기모드 상태로 전환이 되는 자동 타이머 기능과 수면모드 설정을 통해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전했다.

사계절 온열매트는 안전과 난방은 물론, 온열매트로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여기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패턴, 모던한 실내 분위기와 어울릴만한 패턴까지 다양한 도안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베베누보는 온열매트 외에도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한 아기띠 워머, 극세사 더블 블랭킷, 안티버그 퀼팅패드&이불, 수면조끼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