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어르신 특별강좌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12 09:15:24
[성주타임뉴스=이승근] 성주군(군수 김항곤)은 최근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가정 내 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의 역할이 증대되고, 변화된 양육방식으로 인해 세대 간의 갈등이 생기고 있어, 조부모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함으로 세대간 공감과 소통을 이루고자 9월 11일(월), 15(금) 10시 노인대학 어르신, 장수대학 어르신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특별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교육강사는 한국격대교육연구소 소장 및 조부모 학교 학교장(전영철)으로 “진정한 격대교육이란 아이도 좋고, 부모도 좋고, 조부모도 좋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3대가 행복한 손주육아"란 주제로 부모 에티켓, 손주와 대화법, 스마트폰 사용법 등을 알려주며, 실질적 육아경험과 조손간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차별화된 교육을 실시하고자 한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김◌◌어르신은 “평소 손자녀와의 관계 및 의사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손자녀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과 올바른 격대교육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성주군은 “할매 할배의 날" 확산을 위하여 군민홍보는 물론 가족공동체 프로그램운영, 맞춤형 인성교육, 유관기관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인성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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