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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환자 발생 시 최초 목격자가 당황하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신속한 대처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론 강의도 진행됐다.
또한 지난 2월 5일부터 모든 주택에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소화기 설치 의무화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기초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 감지기 63대를 울진소방서 및 매화면의용소방대의 협조를 받아 매화2리 63세대 각 가정에 설치해 주어 화재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도록 했다.
이날 ‘우리진 봉사단’은 매화2리 마을회관에 소화기를 기증하고 준비해 간 다과를 주민들과 함께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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