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현장점검
침수피해지, 어린이공원, 노상주차장 관리현장 등 5개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9-13 18:20:41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홍준기)는 13일 제238회 임시회 회기 중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주요현장인 도마2동 가경농장 침수피해지 현장, 가장동 어린이공원 예정지,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건립 예정지, 샘머리아파트 주 관통도로 현장, 둔산동 노상주차장 관리현장 등 5개소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현장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 및 관리상태 점검, 금년도 침수피해지 현장 확인 및 안전표지판 등 설치 확인과 용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건립 예정지 시찰 및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 및 지역주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샘머리아파트 도로 아스콘 재포장 공사현장을 확인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침수피해지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주민편익을 위한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도시건설위원회 홍준기 위원장, 김경석 의원, 최규 의원, 김철권 의원, 김창관 의원, 이광복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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