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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조성 시민모니터단 정신자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시민리더로서 잠재력을 개발하고, 양성평등의 관점에서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면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여성과 장애인 등 사회적으로 불평등을 경험했던 대상들이 불편 없고 동등한 행복을 누리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궁극적인 목표이다. 시민모니터단의 적극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의견 제안이 여성친화도시를 완성해 가는 핵심 요소 이라면서 단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모니터단은 구미시가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받은 이후 2014년 6월 제1기 54명으로 구성 운영하였으며, 제2기는 2016년 10월 50명으로 구성하여 ‘평등실현과 돌봄’, ‘안전과 편의증진’, ‘문화 및 지역공동체’라는 3개 분과로 나누어 활동 중에 있다. 모니터단은 문화예술회관 보도블럭 교체, 여성화장실 안심비상벨 설치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시정에 반영되게 함으로써 여성친화 도시 구미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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