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적십자봉사회, 추석맞이 평화육교 대청소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14 13:23:5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전국에서 가장 긴 육교라고 TV에서 소개된 이후, 김천의 명물이 된“평화육교"가 깨끗한 모습으로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묵은 때를 벗어냈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회장 박선전)는 지난 9월 13일 오전회원 40여명이 나서 시 도로철도과의 급수차 지원을 받아 육교내부를 깨끗이 청소했다.

김천시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의 구석구석을 살피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평화육교 청소작업을 해오고 있다.

이 날 참석한 회원들은 육교내부가 매우 덥고, 작업구간이 길어 구슬땀을 흘렸으나,“귀성객들에게 청결한 김천 이미지를 심어주겠다는 마음에 힘든줄 모르고 봉사할 수 있었다."며 아름다운 봉사심을 드러내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