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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洞 복지허브화로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복동(다함께 행복한 동네) 사업의 실시 배경과 목적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도 제고 및 인식 개선, 지역주민으로서의 역할 알기를 통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는 주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3일 커뮤니티이루다 박영미대표의 ‘동 복지허브화 및 다복동사업 이해’를 시작으로, 20일에는 커뮤니티이루다 김명옥공동대표의 ‘우리동 주민들이 겪는 복지 문제 찾기’, 27일에는 풀뿌리네트워크 김혜정대표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계획 수립과 문제 해결 사례’를 주제로 특강과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에서 어려움을 가진 대상자 지원·자원 발굴 확대, 민간자원 연계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이 가진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전권역 복지 중심동의 김종숙 장전2동장은 “우리 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기 위해 동이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노력함과 더불어,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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