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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매년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가정에 대해 주거시설을 수리해 주는 사업으로 낡고 비위생적인 주거공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도배와 벽면 도색 등의 작업과 함께 집안을 깨끗이 청소했다.
서철환 도개면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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