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署, 지역 축제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실시
김이환 | 기사입력 2017-09-18 08:51:16
【문경타임뉴스 = 김이환】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에서는 지난 18일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문경 동로면에서 열린 ‘2017 문경오미자 축제’행사장을 찾아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이 화두가 되고있는 만큼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성청소년계 직원 뿐만 아니라 경찰서장이 직접 발을 벗고 나서 자체 제작한 전단지 등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 부스 내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이동 상담소인 ‘네잎클로버’를 운영하여 가정폭력 피해 발굴 및 현장상담 실시로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문경경찰서장은“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한발 먼저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범죄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에 불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문경경찰서장이 축제 방문객에게 직접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전단지와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

[문경경찰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합동 이동 상담소인 ‘네잎클로버’를 운영・홍보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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