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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 부서별 추석맞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흥이 절로 넘치는 명절을 고향에서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논의했다.
연휴 기간 환경, 급수, 보건, 도로․교통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해당 부서별 비상근무 직원이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으로 시민들의 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대형마트,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사전에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추석성수품 위생점검 및 부정유통행위도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또한, 도로관리 부서에서는 고속도로 나들목, 주요 교차로에는 우회도로 표시판을 설치해 차량의 분산을 유도하고, 도로 정비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귀성객들의 안전운행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는 도로변 주․정차 허용구간을 확대 운영한다.
아울러 불법 주․정차 차량 지도․단속을 강화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연휴기간에는 공영주차장을 무료 운영, 관공서부지 개방 등 귀성객 주차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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