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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대표 관광지인 청암산 및 군산 저수지 수변로 주변에 국화와 구철초 등을 식재하여 청암산을 찾는 시민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아름다운 경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면 소재지 일원 가로변에도 국화를 식재하여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문섭 옥산면장은 “청암산 구슬뫼 축제를 준비하면서 청암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길과 더불어 억새숲을 거닐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꽃밭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청암산을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낭만과 힐링이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옥산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암산 등 주요관광지에 대한 집중적인 정비로 다시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옥산면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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