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 추석맞이 대대적인 환경정비 실시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18 14:48:25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양포동(동장 손귀성)에서는 9월 17일(일) 오전 6시부터 청년회원(회장 김규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계동 산 5-1번지 시립 공설묘지 무연분묘1,369기에 대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

시립공설묘지 벌초작업은 양포동 청년회에서 올해로 13년째 맡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날 무연고 영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위령제를 지내고 무연분묘에 무성한 잡목과 잡초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한편, 양포동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주요 도로변은 물론 외국인투자지역, 공단로, 학교주변, 공원 등 양포동 전역에 걸친 환경정비를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손귀성 양포동장은 시립공설묘지 벌초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열심히 작업에 임하고 있는 청년회원들을 격려하고 양포동에서도 꾸준히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추석명절 고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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