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은 여름내 마을꽃밭과 그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가지치기 작업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수로 등지에 오랫동안 적체된 퇴적물을 굴착기를 동원하여 제거했다.
함께 참여한 수륜면 환경지도자 회장(김재호)은 “평소에도 주민들이 들일하러 갈 때 오며가며 꽃밭 내 잡초를 제거하지만, 오늘은 다함께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며 꽃밭을 가꾸니 일의 효율이 배가 되는 것 같다."며 웃으며 말했다.
진희복 수륜면장은 “마을 꽃밭 가꾸기에 솔선해 모범을 보여준 사창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러한 아름다운 봉사활동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함께 가꾸어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