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송용만 | 기사입력 2017-09-18 18:22:17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민병철)가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집수리 사업은 영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십시일반(十匙一飯)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법적 제도권 밖의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집수리사업은 법무부법사랑영주지회(지회장 민병철),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홍준구), 영주 중앙교회(목사 간호남), 영주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호) 등 4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사업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민간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사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본 사업에 참여하는 단체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영주1동 안◯◯씨의 연탄보일러개체사업과 전기시설교체가 어려운 이웃의 힘든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고, 영광여고앞 이◯◯씨의 공부방 만들기 사업으로 향학열에 불타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불꽃이 되길 바란다며 소회를 전했다.

영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말까지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협업으로 집수리 사업을 확대 실시할 예정에 있고 영주제일교회에서도 또 다른 형태의 주거관련 개선 사업에 참여 의사를 밝혀온 만큼 민간주도 사업 들이 점점 그 폭을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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