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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타임뉴스=박금옥 기자] 청주시가 20일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청원생명축제 현장 막바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이승훈 청주시장은 청원생명축제추진위원들과 함께 축제장 곳곳을 돌며 축제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 실무추진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관람객의 입장에서 작은 것 하나도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남은 기간 동안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수시로 점검해 완벽한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며 “시민이 즐거워하고 외지 관람객들도 축제장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9월 22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열흘 동안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2017 청원생명축제는 화려한 개·폐막 축하공연,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놀이 등이 준비돼 있으며, 청주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축산물을 농업인들로부터 직접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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