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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진대회는 읍면남여지도자 회원들이 각 마을별로 가정에서 입지 않는 옷이나 가방 등을 수거하여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행사로 올해는 72톤에 15백여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의성군 새마을회는 1990년에 헌옷 모으기 행사를 시작하였으나 이어지지 못하다가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수익금은 연말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와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
장상은 의성군새마을회장은 “매년 실시하는 행사임에도 많은 양에 놀란다며 재사용, 재활용, 절약의 3R 운동을 계속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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