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비 시행
이승근 | 기사입력 2017-09-22 11:18:12
【고령타임뉴스 = 이승근】다산면(면장 김종기)은 지난 8월1일 들녘환경심사위원회를 구성,마을별 환경지도자를 위촉하고, 깨끗한 농촌만들기 시범구역을 지정한 이후, 21일(목)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비』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면 마을별 환경지도자(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와지역주민, 공무원 70여명이 솔선수범 참여한 가운데 다산면 좌학들 일대의 무단방치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10여톤을 굴삭기를 동원하여 한곳에 모은 후, 군청 환경과의 협조를 얻어 집게차로 수거하였다.

김종기 다산 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한 들판환경에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가지고, 친환경작물 생산은 폐기물 없는 깨끗한 들판에서 시작된다는 농민스스로 인식하는 것이 앞으로 깨끗한 들녘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중요한 사항임을 강조하였다.

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비 시행 (1)
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비 시행 (2)
다산면 깨끗한 농촌만들기 환경정비 시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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