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정식 회장 등 1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약손봉사단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거창군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재활교육을 통해 습득한 기술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한 마을 어르신은 “장애로 본인들의 몸도 불편한데 즐거운 마음과 정성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선행을 펼치는 봉사단들이 너무 훌륭한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약손봉사단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함과 동시에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오는 28일 수옥경로당을 방문할 예정으로 주민들이 기대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