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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수 감독은 전달식에서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인 6학년 고준성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장금수 감독은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 모두가 한국 축구를 빛내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하였고 오세열 감독은 “먼저, 뜻깊은 격려금을 지원해준 장금수 감독과 군민의 날 영광읍 축구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린 선수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초등학교 축구부는 감독 1명과 코치 2명, 선수 20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7월 전남 보성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축구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 올려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현재 전라남도 주말리그에서 12승 1무 1패를 기록하여 리그 1위를 차지해 전남 대표로 11월에 열리는 대교 눈높이 전국 왕중왕전 대회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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