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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안전점검은 10일에 이르는 추석황금연휴를 대비해 다중이용시설물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는 것으로, 추석연휴기간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이뤄졌다.
지리산함양시장, 시외버스터미널 등 총 5개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가스누설 유무, 누설 전류측정 등을 집중 점검한 것으로, 군은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보완시정 조치해 군민 불안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박동수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점검기간 외에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시 점검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군민들이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와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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