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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지난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20일간 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는「추석 명절 범죄 분위기 선제적 제압」을 위한 추석 전ㆍ후 형사활동 강화에 돌입한다.
어느 때보다 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오면서 현금 수요가 증가하고,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재래시장 절도,빈집털이,수확기 농산물 절도 등 서민생활안정을 저해하는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연휴가 시작되는 9월 30일부터는 빈집털이 대비 주택가‧상가‧휴양지 주변, 역‧터미널 등 다중운집 장소 위주 가시적 형사활동을 강화하여 범죄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신기선 경찰서장은 “추석명절대비 경찰관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적극적인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가시·예방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하여 고향을 찾아온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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