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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직업적응훈련생 자기결정 해외배낭여행은 직업적응훈련생들이 해외여행을 진행하는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여 자기 결정능력을 고양하도록 함과 더불어 사회경험의 확대를 도모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여행을 떠나기 두달 전부터 담당 사회복지사와 훈련생들이 함께 각 나라의 주요 관광지 및 주의사항에 대해 공부하고 의견을 나누며 여행지 선정에 대한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일본 오사카로 떠났다.
2박 3일간, 8명의 직업적응훈련생은 담당 사회복지사와 함께 오사카의 주요명소인 나라사슴공원과 유니버셜스튜디오 재팬, 오사카성, 도톤보리 거리 등을 관광하며 더 넓은 식견과 해외문화를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안전하게 입국하였다.
평택북부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직업적응훈련생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며, ‘나아가 장애인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이끌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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