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특히, 영광군에 60%를 공급하고 있는 연암 수원지는 저수율이 29%로 4개월공급량 밖에 없어 연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가 불가피하고장성 평림댐에서 광역수 공급량(6,900톤)을 최대한 늘려 받고 있지만 저수율이44%로 여유가 없다.
한편, 염산면 복룡수원지는 지난 6월말 저수율이 10%까지 떨어져 제한급수 단계까지 왔으나 인근 상오제에 관로를 설치 양수하여 현재 저수율은40%로 제한급수가 연기되기도 했다.
군은 식수 가뭄과 추석명절이 겹쳐 수돗물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하여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상수도 종합대책 상황반을 가동하는 한편 군민 모두가 함께「물 아껴 쓰기 운동」과 「가뭄극복」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