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범죄예방진단 등 추석 특별치안활동 적극 전개
김용직 | 기사입력 2017-09-27 12:37:28

【익산 = 김용직】 익산경찰서(서장 이상주) 중앙지구대(대장 송현섭)는 추석명절을 맞아 강절도 등 각종 범죄가 우려됨에 따라 역동적인 치안활동으로 범죄발생을 억제하여 안전한 생활치안 확보로 평온한 추석명절을 보내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10월 9일까지 20일간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추석전 9월20일부터 26일까지 1단계 특별방범활동으로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88개소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그 중 취약개소를 중심으로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범죄예방 간담회’을 개최, 지역주민들에게 범죄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범죄피해 발생시 대처요령 토론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9일까지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를 최대동원, 인력을 집중 투입해 금융기관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관내 범죄취약지인 남중동 문화촌 일대와 원여고 주변 등에 배치하여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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