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 추석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위문 릴레이 이어져
최동순 | 기사입력 2017-09-28 11:04:50
【횡성타임뉴스 = 최동순】우리나라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횡성군 우천면 지역에서는 여러 기관들의 이웃돕기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9월 28일 우천참사랑봉사회(회장 김상구)는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명절 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만원 상당의 떡(송편, 기정)을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했으며, 우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에서는 20가구를 선정해 60만원 상당의 라면 1박스씩 전달하며 위문활동을 펼쳤다.

또한 행복봉사공동체 우천면분과(분과장 원성필)는 행복봉사공동체 성금으로 지원된 생필품 74세트를 각 가정마다 전달하며 명절 위문을 실시했으며, 위문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각 가정 방문 시 어려운 점이 발견되는 즉시 행복봉사공동체 콜센터(344-1365)에 접수 연계시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우천참사랑봉사회와 우천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매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위문 행사를 수년째 진행하고 있다.

우천면새마을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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