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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 현장대응단은 9월 25일 오후 14시경 벌교읍 장좌리 소재의 벌교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주변에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시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심정지 환자 소생 사례 ▲환자의 반응 확인 ▲119 신고 요령 ▲가슴 압박법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이 있다.
보성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 발생 시 환자의 생존은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여부에 달려있다”며 “반복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으로 소중한 가족이나 이웃을 지킬 수 있는 성인이 되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사 신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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