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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 조형태】‘꿈이 자라는 쉼터’ 호평도서관은 지난 20일 개관이후 첫 번째 문화행사로 ‘포토에세이 교실’을 오는 10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토에세이 교실’은 10월 2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고 10월 17일(화)부터 12월 26일동안 운영할 계획이다.
이 문화행사는 성인반과 학생반으로 나눠서 각 10명씩 모집하며 수업은 매주 화요일 오전11시, 오후5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사항은 호평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확인가능하다.
이 문화행사는 호평동에 거주하는 명예시민사서 이준혁(44, 포토에세이작가)씨가 재능기부를 약속했다.
그는 호평동에 멋진 도서관이 생긴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으로 재능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포토에세이는 자신이 촬영한 사진에 이야기를 만드는 것으로 성인과 학생 모두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호평도서관은 개관이후 도서관을 방문하는 성인 및 학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남양주 시민의 꿈이 자라는 쉼터를 만들기 위해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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