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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 이연희】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임상준 서장이 직접 추석 연휴 동안 협력단체와 합동으로 가시적․다목적 순찰을 실시하여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원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각 지구대·파출소별로 자율방범대원과, 시민경찰협의회 대원으로 공동체 치안유지 체제를 운영 중이다.
임상준 남원서장은 “어느 때 보다 긴 추석 연휴기간동안 주민들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협력단체와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 치안 유지에 힘쓰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은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욕구를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제공된 영상ㆍ사진은, 피의자 또는 관계인의 사생활 보호 및 인권침해 방지를 위해 식별될 수 있는 부분은 반드시 모자이크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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