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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기자] 송하 SMC다문화센터(센터장 이명신)는 지난 1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외국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맞이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근로자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를 즐기며 송편을 만들고 맛보는 등 떠나온 고향을 추억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 하는 시간이 됐다.
이명신 SMC다문화센터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외국인근로자들이 명절의 기쁨을 함께하는 잔치가 됐다“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광주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근로자들의 생활에 기쁨과 웃음이 넘쳤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송하SMC 다문화센터는 광주지역 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비롯해 찾아가는 건강닥터, 예절교육 등 한국 전통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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