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행복교육지구 대표자 워크숍 개최
충남형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2 16:54:26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2일에 예산 리솜 스파캐슬에서 충남 7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교육장 14명을 대상으로 ‘충남 행복교육지구 대표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남 행복교육지구 운영 1년을 맞이해 지자체와 함께 실천한 상생협력 모델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을 세우므로 충남형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행복교육지구의 대표자들은 김윤식 시흥시장의 강의를 듣고, 상호 집단토론, 간담회를 함께 하면서 일반자치와 교육자치의 구체적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시장·군수와 교육장들은 행복교육지구의 지향점과 추진 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나누고 고민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충남도교육청이 이와 같은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으로 충남 행복교육지구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시·군청과 교육청의 상생협력을 충남교육청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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