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 선정
홍대인 | 기사입력 2017-10-16 13:57:5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김경훈 의장은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원장 김안제, 서울대 명예교수)에서 공모한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광역자치 부문에서 그 공을 인정받아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실시 22주년을 맞이하여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국정부문, 광역자치 부문, 기초자치 부문, 공직자 부문, 사회단체 부문 등 5개 부문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이 될 만한 성과를 보여 준 자를 선정․시상하여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상이다.

김경훈 의장은 대전시의회 제6대와 제7대 의원으로서 원칙과 상식을 바탕으로 각계각층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경청의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정책 대안제시를 하여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 발전을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지난 제6대 의원 시절 산내 골령골 한국전쟁 민간희생자에 대한 추모 및 위령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시민밀착형 의정활동 뿐만아니라 또한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소임을 수행하면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를 통해 지난 2월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헌법 개정을 강력히 건의함으로써 자치이념에 입각한 개헌을 위한 본격 추진 여론 형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전직 시의회 의장은 물론 자치구 의회의장 및 구청장과의 간담회 등을 개최하는 등 소통과 경청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를 이끌었다.

김경훈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은 시민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152만 대전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가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는 2017년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의 시상식은 11월 8일 오후 2시에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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