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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을 비롯한 전국 9개 지역 700여 명의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참여하여 예술의 전당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주를 펼쳤다.
‘꿈의 오케스트라 성동’은 지난 9월 네트워크 협력기획사업을 통해 성동 서울숲, 구로 푸른수목원에서 공연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2017 꿈의 오케스트라 합동공연」‘특별공연팀’으로 선정되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올랐다.
특히 해금 연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정수년 해금연주가와 , 을, 테너 최호준과 , 등 국악과 성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협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성동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오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합동연주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서 타인과 화합하는 방법을 배우며 단원들 모두가 서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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