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보행안전을 위한 합동 캠페인 및 시설개선
이연희 | 기사입력 2017-10-24 11:07:47
【남원타임뉴스 = 이연희】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는 매주 화요일 등교 시간에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은 용성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시청, 용성초 교사,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및 주·정차금지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어린이 보행안전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보호구역 시설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 관련 의견을 듣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보완에 힘쓰고 있다.

지난 9월에 캠페인을 진행했던 중앙초교의 경우 이러한 시설점검을 통해 간이중앙분리대 12m 연장, 시선유도봉 50m를 설치하여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난 노암초교, 남원초교 캠페인에서도 시설점검을 병행하여 횡단보도 신설 및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등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시설개선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임상준 남원경찰서장은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올바른 보행방법을, 운전자에게는 보호구역내 법규준수를 홍보하며, 어린이보호구역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남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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