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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는 남청주IC 상설타운내에 15개 의류브랜드가 참여하여 남성복, 여성복, 골프복, 아동복등 봄상품을 자선바자회 기간 동안 파격적인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서원구 기부하게 되었다.
남청주IC 상설타운 상가번영회는 지난 4월과 6월에도 서원구에 각 100만원씩 서원구에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흥범 회장은 “자선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웃사랑 실천 바자회에 기꺼이 동참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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