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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김명숙]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놀이광산 보드락’을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행사의 백미는 ‘지도사 동아리 마당’이다. 가족 딱지치기, 고무줄놀이, 망줍기, 스포츠 스태킹 등 음악줄넘기, 전래놀이를 비롯한 9개 분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학습스타일 설문, 우선순위 시간관리 등 자기주도 학습 체험과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 실험 부스도 운영해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바다동물 장기’를 두고 유치부와 초등부로 구분한 대결도 마련했다. 광산구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시상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캘리&핸드드립 커피, 오자미 만들어 놀기, 뜨개 장난감 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놀이광산 보드락’은 광산구가 2013년부터 양성한 보드게임, 전래놀이, 그림책교육 등 12개 분야 지도사로 구성한 놀이 지도사 동아리연합회와 평생학습 주민들의 행복학습센터 연합 성과를 총망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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