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산이수 농악단은 도무형문화재 제8호인 금릉빗내농악의 전승 및 보존을 위하여 농악을 사랑하는 김천시민 40여명이 자체적으로 결성한 농악단이며, 대회를 위하여 7월부터 저녁 시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많은 연습을 했다.
농악단 대표 송근영 씨를 비롯한 전 단원은 이번 대회에서 도민들에게 금릉빗내농악의 신명을 보여준 것이 자랑스러우며, 앞으로도 각종 행사시 우리 농악을 재현하고 전통 문화의 계승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밝혔다.김천시는 지역 고유의 전통 문화인 금릉빗내농악의 전승 및 저변 확대를 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빗내농악 정기교육, 읍면동 빗내농악교실, 토요빗내농악교실을 운영 중이다.
또한 빗내농악 전승학교를 지정하여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향후 빗내농악의 애정도와 전승의 의지도가 높은 학교에 추가적으로 지원을 검토 중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