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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훈련은 지난해와 달리 재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재난 유형을 달리해 2회 이상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훈련 설계 단계에서부터 민간 전문가의 컨설팅을 2차례 받았다.
또 지난 17일과 23일 칠곡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부서와 칠곡소방서, 칠곡경찰서 등 10개 유관기관, 재난안전네트워크 등 이 참석하여 효율적인 훈련준비를 위해 세부훈련 방향설정 및 훈련 시나리오 점검 등 훈련전반에 대해 최종 점검했다.
훈련 1일 차인 10월30일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11월1일 유관기관 불시메시지 점검을 하고, 11월2일에는 경주 지진을 계기로 군민의 관심이 한층 높아진 지진대비 실제훈련을 교육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11월3일에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민방위 지역특성화 훈련을 왜관초등학교에서 실시하여 마무리 하게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보완 등을 통해 일선 현장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여 안전하고 살기좋은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며 “군민들도 생활 속 안전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훈련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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