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식사를 곁들인 토론모임을 말하는 용어로, 햄버거, 샌드위치 등을 싼 종이가 갈색이라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사창동은 월 1회 이러한 브라운백 미팅을 통해 직원 간 격의 없이 대화하고, 대화를 통해 서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사창동은 직원이 행복하면 민원인도 행복하다는 생각에서 출발, 직원 위주의 다양한 소통화합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퇴근 이후 시간 보다는 점심시간을 활용한 시책 위주로 직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최대한 보장해주고 있다.
정금우 사창동장은 “관리자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소통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젊은 세대의 직원들이 또래 친구들과 수다 떨 듯이 편안하게 대화의 물꼬를 열 수 있도록 낮은 자세로 먼저 다가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